서버 vs 클라이언트
# 서버와 클라이언트는 정보나 기능을 제공하는지, 제공받는지에 따라 나뉜다.
- 서버
- 정보나 서비스를 저장하고 있다가 필요한 경우 네트워크를 통해 사용자(클라이언트)에게 전달하는 컴퓨터
- 컴퓨터에게 서버 역할을 시키는 소프트웨어
- 클라이언트: 서버로부터 데이터 받음
데이터 센터(IDC)
- 데이터 센터
- 수많은 서버용 컴퓨터가 통신 설비, 냉각 장치와 함께 건물을 가득 메운 곳 (서버 호텔)
- 적절한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고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 전문 시설
- 안정적인 네트워크는 물론 해킹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
- 온프레미스
- 회사에서 자체적으로 서버를 갖추고 관리
- +) 보안 이슈뿐만 아니라 회사의 필요에 따라 서버를 자유롭게 구축하고 통제 가능
- - ) 서버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경험 있는 인력 필요 / 자체 서버를 두기 위한 물리적 공간과 환경 필요
- 서버 호스팅
- 데이터 센터를 소유하지 않은 기업이나 개인에게 서버용 컴퓨터를 임대해주는 서비스
- +) 비용 절감
- - ) 유출되어서는 안 되는정보를 외부 컴퓨터에 둠 / 사용 가능한 용량이 한정적
클라우드 컴퓨팅
- 단순 호스팅 방식
- 호스팅 업체가 데이터 센터에 설치된 서버 컴퓨터를 고객에게 대여해줌
- 고객은 대여한 컴퓨터에 원격으로 접속해 웹사이드 가동
-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
- 서버, 저장소, 데이터베이스, 네트워킹, 소프트웨어 등과 같은 컴퓨팅 서비스를 인터넷(클라우드)으로 제공하는 방식
- 가상화 기술을 사용해 수많은 컴퓨터를 클라우드 형태로 합친 다음 사용자들에게 필요한 만큼 작은 조각들로 떼어서 임대
- 아마존의 AWS, 마이크로소프트의 애저, 구글의 GCP, 네이버의 NCP
인프라 vs 플랫폼 vs 소프트웨어
- IaaS(이아스, 아이아스)
- 클라우드를 이용해 서버용 인프라, 즉 가상화된 서버 컴퓨터 대여해주는 서비스
- 단순 호스팅과 비슷하게 이용자가 대여받은 서버에 보안, 네트워크 등 각종 설정부터 소프트웨어 설치, 서비스 실행 및 관리까지 직접 수행 => 이용자 자유도↑
- AWS의 EC2, 마이크로소프트와 IBM 등에서도 제공
- PaaS(파스)
-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서비스하기 위해 필요한 서버, 운영체제, 개발 환경 등을 자동으로 설치하고 제공함으로써 사용자가 애플리케이션 개발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플랫폼 제공하는 서비스
- +) 인프라 구축과 유지 비용 고려할 필요 없이 소프트웨어만 개발하면 손쉽게 애플리케이션 실행, 배포 가능
- AWS의 일래스틱 빈스토크나 헤로쿠
- SaaS(싸스)
- 소프트웨어가 이미 완성된 형태로 제공되는 클라우드 서비스
- +) 초기 구축 비용⭣
- - ) 제공 업체가 만들어 놓은 서비스 그대로 사용하므로 불필요한 기능이 비용에 포함
- 구글 드라이브, 네이버 N클라우드, MS 오피스 36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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